重庆大轰炸 충칭 대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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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年2月-1944年12月,日寇对国民政府的战时首都重庆实施了6年10个月的无差别轰炸,共进行218次轰炸,投弹15000千枚以上,损毁房屋超过17600幢,遇难者超过万人。

일본은 1938년 2월부터 1944년 12월까지 6년 10개월간 중국 국민정부의 전시 수도였던 충칭에 대해 218차례의 무차별 폭격을 실시했고 15000여 개의 폭탄을 투하했다. 이로 인해 가옥 17600채가 완파됐고 사망자 수는 1만 명을 넘었다.

其中1941年6月5日晚,24架日机分三批偷袭重庆,连续5个多小时密集轰炸,造成渝中区十八梯、石灰市和演武厅(现磁器街)三段防空隧道内,一夜之间因窒息、挤压、踩踏而死伤市民数千人。这就是震惊中外的6.5较场口防空大隧道窒息惨案。这是中国抗战期间发生在大后方的最惨痛事件。

1941년 6월 5일 저녁, 일본은 전투기 24대로 총 3번을 거쳐 충칭을 5시간이나 밀집 폭격했다. 위중(渝中)구의 스바티(十八梯),  스후이스(石灰市) 그리고 옌우팅(演武厅)의 3단 방공 터널 안에서 하룻밤 사이에 질식, 압착, 짓밟힘으로 수천 명의 시민이 죽었다. 이는 바로 국내외를 놀라게 한 6.5 죠창커우(较场口) 방공 대터널 직실 참사 사건이다. 이는 또한 중국 항전 기간 대후방에서 일어난 최악의 참사 사건이다. 

从1998年开始,每年的6月5日这一天,重庆上空都会拉响防空警报,以祭奠“6.5大轰炸惨案”的罹难同胞,提醒人们勿忘国耻,铭记历史!  

1998년부터 매년 6월 5일에 충칭의 상공에는 방경 경보가 울린다. 이는 ‘6.5 대폭격 참사’에서 조난한 동포들을 추모하고 역사와 국가의 치욕을 잊어서는 않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깨우치기 위한 것이다.


日军飞机飞临重庆上空

충칭 상공을 날고 있는 일본군 비행기


日机轰炸后的重庆市街区

일본군 폭격 이후 충칭 시가지


日机轰炸后的重庆市民

일본군 폭격 이후 충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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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画《重庆大轰炸》(局部。主创 陈可之)左起沈均儒、郭沫若、张澜、章伯钧、史良、邓颖超、周恩来、宋庆龄等在重庆大轰炸的废墟上。

유화<충칭>(일부분. 주요 창작자: 천커즈(陈可之)) 왼쪽으로부터  선쥰루(沈均儒), 궈머뤄(郭沫若), 장란(张澜), 장버쥰(章伯钧), 스량(史良), 덩잉초(邓颖超), 저우언라이(周恩来), 숭칭링(宋庆龄) 등